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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양준일이 북콘서트 취소를 발표했다.
양준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여왕과 왕들이 내가 하지 않았으면 하는 것을 하지 않을 것이다. 실수를 해서 미안하다. 북콘서트를 취소하게 됐다"는 글을 영어로 게재했다.
양준일은 오는 14일 에세이 '양준일 MAYBE 너와 나의 암호말'을 출간한다. 이 책은 판매 오픈과 동시에 10여분 만에 1500부가 판매돼 업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에 양준일은 오는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인해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사진 = 인터파크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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