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토이스토리’가 아카데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9일(현지시간) LA돌비 씨어터에서 열렸다.
‘토이스토리4’는 ‘드래곤 길들이기3’ ‘내 몸이 사라졌다’ ‘클라우스’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를 제치고 영예를 안았다. 관심을 모았던 ‘겨울왕국2’는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
‘토이 스토리4’는 우리의 영원한 파트너 '우디'가 장난감으로서 운명을 거부하고 도망간 '포키'를 찾기 위해 길 위에 나서고 우연히 오랜 친구 '보핍'을 만나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사진 제공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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