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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클라라가 놀라운 유연성을 선보였다.
클라라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스트레칭은 혈액순환에 좋습니다. 혈액순환은 면역력에 도움이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뛰어난 몸동작으로 유연한 몸매를 과시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매트에 누워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유연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티즌은 “사랑해요” “엄지척”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해 2월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클라라]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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