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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보이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과거 체중을 고백했다.
12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슈퍼주니어 신동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은 "건강수치 검사를 했더니 다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의사 선생님이 지금 살 안 빼면 40대에 죽을 수 있다고 하더라. 116kg 나갔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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