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최근 건강에 대한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항박테리아·항알러지 인증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집을 카페처럼 이용하는 ‘홈카페족’이 늘면서 매일 생활하는 실내 바닥재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프리미엄 바닥재 전문 포보코리아가 천연소재 마모륨(퍼니쳐리노륨)을 적용한 포보하우스를 오는 27일까지 공개한다고 밝혔다.
고덕 롯데캐슬 포보하우스는 인체에 무해한 천연소재의 건강한바닥재 사용으로 기능성을 갖춤과 동시에 다양한 유럽풍 실내인테리어가 가능하다. 다양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보유는 물론, 시공 현장에 따라 실내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제품 선택의 폭이 넓어 눈길을 끈다.
지난 1월 시공된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 포보하우스(구경하는 집)의 바닥은 대리석 패턴으로 고급스러움과 동시에 마루 특성의 따뜻하고 건강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마모륨(퍼니쳐리노륨)’으로 시공되었으며, 친환경 고품질의 유럽풍 디자인과 항바이러스, 항알러지 효과가 있다. 롯데캐슬 내부 벽면에 시공된 대리석과 조화를 이루며, 차가움을 잡아주어 아늑한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다.
시공에 사용된 마모륨(퍼니쳐리노륨)은 항알러지, 항박테리아 효과가 있는 건강한 바닥재로, 아마인유, 송진, 목재분말, 천연안료 및 황마 등 천연원료로 생산되는 제품이다.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은 유럽 정부기관으로부터 탄소중립 제품 인증과 친환경 인증서를 획득했으며, 다채롭고 유니크한 디자인과 자연 그대로의 색감이 특별한 컬러와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디자인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으며, 얼룩에 강한 내구성과 바닥재 하나만으로 감각적인 실내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또한 가구는 톤다운된 차분한 느낌의 컬러가 주방 및 가구 마감재로 사용되어, 전반적으로 올드해 보일 수 있는 집안을 북유럽풍의 트렌디한 감성과 적절히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모던한 색상과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무광표면은 우아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정전기가 잘 발생하지 않아 지문과 오염물이 잘 묻어 나지 않는다. 더불어 스크래치와 얼룩에 강해 오래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공 현장에 방문했던 포보코리아 실장은 “보통 시공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하면 환경호르몬이나 유해물질 탓인지 머리가 아팠는데 이번에는 괜찮았다”고 설명했으며, 다른 시공자도 “타 제품의 경우 화학적 물질에 대한 노출로 시공 후에 두통을 호소하나 마모륨(퍼니쳐리노륨) 시공은 특별히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현상이 없었다”고 전했다.
포보 그룹은 하이앤드 고품질의 주거, 상업용 바닥재와 바닥 시공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유럽계 글로벌 기업으로,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유럽 6개국에 24개의 생산라인을 갖춘 프리미엄 바닥재 제조업체 선두주자이다. 마모륨/리노륨 이외에도 흡음 바닥재, PVC 바닥재, Text Tile, 출입구 바닥재, 디자인/프린팅 바닥재 등 바닥재 관련 제품군을 생산하여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한편, 포보코리아는 마모륨 하우징 NEW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며, 고덕 롯데캐슬 포보하우스는 2월 27일까지 방문 가능하다. 그 밖의 자세한 내용은 포보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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