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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옹성우가 강하늘, 안재홍과 함께 한 여행을 회상했다.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의 배우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참여한 '탑승 수속 라이브'가 13일 오후 유튜브를 통해 진행됐다.
이날 옹성우는 "마지막 날 여행이 끝나고 오기 직전에 우리끼리 피자와 맥주 한 잔을 했다. 그 때 안재홍이 너무 아쉬워하면서 눈물을 글썽이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옹성우는 "그 모습을 보면서 나 또한 많은 추억이 생겼으니 꼭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을 절실하게 했다"고 고백했다.
'트래블러'는 오직 여행자의 시선으로 여행을 말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여행 프로그램이다. 1년 만에 아르헨티나 여행기로 돌아온 '트래블러'는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제작진의 개입 없이 스스로 아르헨티나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만든 여행기를 담았다.
'트래블러'는 15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유튜브 라이브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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