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솔로로 돌아온다.
아메바컬쳐는 지난 13일 공식 SNS를 통해 개코의 뮤직 프로젝트 ‘개작실’의 스포일러 이미지를 공개하며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개작실'은 '개코의 작업실에서부터 시작되는 음악'의 줄임말로, 래퍼에서 보컬리스트까지 폭을 확장한 개코의 또 다른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솔로 프로젝트다. 타 아티스트의 피처링을 통한 더욱 다채로운 장르와 사운드로 지속적인 음악적 변주를 시도한다.
앞서 지난 2018년 'Vacation(베케이션)(feat.쏠(SOLE))'을 발매하며 '개작실'의 첫 스타트를 끊은 개코는 2년 만에 본 프로젝트를 재개한다.
개코는 독보적인 랩 스타일로 국내 최정상 래퍼로 꼽히며 데뷔 이후 힙합씬과 대중 모두에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최근에는 래퍼 활동뿐 아니라 여러 아티스트 앨범에 참여하며 프로듀서로 두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 아메바컬쳐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