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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2년 연속 '더팩트 뮤직 어워즈 진행을 맡는다고 조직위원회가 14일 발표했다.
지난해 열린 제1회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도 함께 MC를 맡았던 전현무와 서현은 이로써 2년 연속 호흡을 맞추게 됐다. 두 사람은 당시에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진행을 선보였던 바 있다.
제2회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2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트와이스, 레드벨벳, 청하, 마마무, (여자)아이들, 있지, 몬스타엑스, 뉴이스트, 스트레이키즈, 엔플라잉, 더보이즈, 아이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출연한다.
[사진 = SM C&C, 나무엑터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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