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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임현주 MBC 아나운서의 근황이 공개돼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임 아나운서는 16일 자신의 SNS에 다수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동영상 속 임 아나운서는 바다를 등진 채 카메라를 들고 해맑게 웃는가 하면, KTX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모습 등을 올리며 밝은 근황을 전했다.
또 임 아나운서는 "부산 여기저기 많이 추천해주셨는데 어쩌다보니 거의 못 가고 말았다. 날이 너무 좋아서 바다만 다음에 다시 오면 꼭"이라는 글을 통해 부산 여행 중임을 넌지시 내비치기도. 뿐만 아니라 "하나하나 답은 못 하지만 마음으로"라며 팬들의 응원에 고마움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 아나운서는 지난 13일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시리즈M'를 통해 노브라 챌린지에 도전,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고 생방송에 참여했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이를 두고 갑론을박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사진 = 임현주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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