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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제훈이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스토브리그' 카메오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제훈은 17일 오후 생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격했다. 오는 26일 영화 '사냥의 시간' 개봉을 앞두고 홍보의 일환으로 청취자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날 이제훈은 14일 종영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 깜짝 출연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저도 '스토브리그'의 어마어마한 애청자다"라며 "마침 마지막 회에 나올 기회가 생겨 대본도 안 보고 출연하겠다고 했다"라고 팬심을 과시했다.
이어 그는 "생각보다 분량도 많고 중요한 역할이라서 놀랐다"라고 말했다.
이제훈은 '스토브리그' 최종회에서 포털사이트 PF 회장으로 등장했다.
[사진 =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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