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D, 27일 정식 데뷔 확정 '괴물 신인 등장 예고'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신인 그룹 MCND가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18일 MCND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스케줄러를 공개,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DEBUT TEASER(데뷔 티저)를 함께 공개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MCND는 이날 DEBUT TEASER를 시작으로 OFFICIAL PHOTO(오피셜 포토), INDIVIDUAL PHOTO(인디비주얼 포토) 등을 차례로 공개하며 오는 26일 쇼케이스를 진행, 27일 정식 데뷔한다.

하얀 눈밭 위 MCND가 적힌 발바닥 도장으로 분위기를 더한 데뷔 스케줄러와 함께 공개된 DEBUT TEASER에는 MCND 다섯 멤버의 모습이 포착,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번째 사진 속 하얀색 교복을 착용하고 일렬로 나란히 선 MCND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은 가운데 또 다른 사진에 담긴 화려한 그래비티와 MCND의 모습이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그려내며 반전을 선사했다. 특히 DEBUT TEASER를 통해 MCND의 데뷔 앨범명 ‘into the ICE AGE’가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캐슬제이(Castle J)와 빅(BIC), 민재(MINJAE), 휘준(HUIJUN), 윈(WIN)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 그룹 MCND는 지난해 12월 ‘TOP GANG’을 통해 프리 데뷔,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지난 1월 ‘TOP GANG’을 정식 발매하고 2주간 활동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MCND의 데뷔 앨범 ‘into the ICE AGE’은 오는 2월 27일 온라인 발매되며, 3월 2일 오프라인 발매된다.

[사진 = TOP미디어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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