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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탈장 수술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안소미는 18일 자신의 SNS에 " 며칠 동안 많은 일들이. 일단 #뷰티크리에이터 대회 나갔다 왔어요. 그냥 뭐든 다 도전하기!! 실은 눈 호강 하고 왔지요. 실제로 보니 다들 이쁘시더라고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대회 갔다가 드디어 병원 다녀왔지요. 사실 병원은 너무 귀찮아서 잘 안 가거든요. 근데요. 이모 삼촌들 조금 아프실 때 무조건 병원 가셔야 해요 배꼽 위에 동그란 게 있었는데 점점 커지드라구요. 탈장 수술 해야 된대요"라며 "급히 다음 주로 수술 날짜 휘리릭 잡아버림요"라고 탈장 수술 사실을 알렸다.
또한 안소미는 "오늘도 아프지 마시고!!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시지요"라고 마무리했다.
한편, 안소미는 KBS 1TV '인간극장'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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