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스페셜 웹툰이 공개됐다.
18일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아무도 모른다' 스페셜 웹툰은 주인공 차영진(김서형)이 왜 경찰이 되기로 결심했는지에 대한 사연을 본 드라마보다 더 자세히, 먼저 보여준다.
'아무도 모른다' 스페셜 웹툰 속 차영진은 어린 시절 단짝 친구인 수정의 전화 세 통을 받지 않았다. 다음 날 수정은 당시 세상을 들썩이게 한 '성흔' 연쇄살인 사건의 희생자로 발견된다.
이 충격적인 사건을 시작으로 차영진의 삶이 어떻게 달라지게 되는지 보여주며, 본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뜨겁게 높일 전망이다.
'아무도 모른다' 스페셜 웹툰은 웹툰 '여의주'로 폭발적 호응을 얻고 있는 김한석 작가의 작품이다.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김한석 작가는 이번 ‘아무도 모른다’ 스페셜 웹툰을 통해 최초로 콜라보에 도전했다.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김한석 작가의 새로운 작업이라는 점에서 웹툰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무도 모른다'는 '낭만닥터 김사부2' 후속으로 3월 2일 월요일 밤 9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