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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윤현민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나 홀로 그대'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까지 들썩이게 하고 있다.
윤현민, 고성희 주연의 '나 홀로 그대'가 지난 2월 7일 전 세계 동시 공개 후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몰이 중이다. 인공지능(AI) 로맨스라는 신선한 소재를 공감되는 정서로 잘 버무렸다는 의견이 다수를 이루며 '웰메이드 힐링 로맨스'로 주목받고 있다.
작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윤현민의 인기 또한 갈수록 상승세를 타고 있다. 극 중 다정하고 완벽한 홀로그램 인공지능 비서 홀로와 그를 만든 천재 개발자 난도로 1인 2역을 소화한 윤현민은 따뜻한 로맨스로 세계 각국 팬들의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에 윤현민의 SNS 팔로워 수와 응원 댓글은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매체들도 호평을 쏟아냈다. 미국 매체 디사이더(Decider)는 "SF, 로맨스, 산업스파이 이야기까지 잘 섞인 서사를 보여준다"라고 설명했으며, 태국의 유명 매거진 수드사프다(Sudsapda)는 "윤현민은 훌륭한 연기력과 재능을 가진 배우. 홀로와 난도의 캐릭터를 매우 뚜렷하게 보여준다"고 극찬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나 홀로 그대'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서 공개됐다
[사진 = 넷플릭스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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