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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밴드 어바우츄가 차세대 K밴드 탄생을 알렸다.
어바우츄(이수, 도윤, 네온, 빅터)는 지난 2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1일 KBS 2TV ‘뮤직뱅크’, 22일 MBC ‘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에서 새 싱글 앨범 ‘사탕중독’의 타이틀곡 ‘내 사탕 누가 먹었어’ 무대를 꾸미며 대중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데뷔 후 첫 음악방송 활동에 나선 어바우츄는 신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화려하고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안겼다. 완벽한 라이브 무대는 물론, 시선을 사로잡는 무대 매너까지 뽐내며 가요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新 대세 k-band’로 떠오르고 있는 어바우츄는 탄탄한 무대로 시청자들은 물론 글로벌 음악팬들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으며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어바우츄는 탄탄한 실력과 독보적인 개성을 발판으로 K-rock의 차세대 대표 주자를 향한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엠넷, KBS,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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