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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이 여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아이린은 2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2020.02.24 La Rouge in Fukuoka"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공주님이야", "진짜 너무 예뻐", "매일이 리즈야"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그룹 레드벨벳은 글로벌 콘서트 'Red Velvet 3rd Concert - La Rouge'로 투어 중이다.
[사진 = 아이린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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