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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스펙트럼이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25일 소속사 윈엔터테인먼트는 “스펙트럼(민재, 동규, 재한, 화랑, 빌런, 은준)이 오늘 오후 방송되는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에서 첫 컴백 무대를 꾸민다”고 밝혔다.
스펙트럼은 지난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싱글 앨범 ‘0325’를 발매하며 약 10개월 만에 컴백, 2020년 활동의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날 ‘더쇼’에서 컴백 신고식을 치르는 스펙트럼은 타이틀곡 ‘쇼타임(SHOWTIME)’ 무대를 팬들에게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보다 더 카리스마 넘치고 섹시한 남성미를 장착해서 돌아온 만큼, 스펙트럼이 선보일 화려한 퍼포먼스 무대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타이틀곡 ‘쇼타임’은 도입부부터 강렬한 베이스와 드럼이 돋보이는 스타일리시 댄스곡으로, 한층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온 스펙트럼의 정열과 패기가 인상적인 트랙이다. 한 번 들으면 귓가에 계속 맴도는 중독성 강한 사운드와 온 몸을 들썩이게 하는 비트가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 윈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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