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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오지호 주연작 '악몽'이 코로나19 여파로 언론배급 시사회를 취소했다. 개봉은 예정대로 3월 12일이다.
영화 '악몽' 측은 25일 오후 "오는 3월 5일 진행 예정이었던 '악몽' 언론배급 시사회 및 간담회가 최소되었음을 안내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국적 확산으로 인해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추가 확산과 피해를 방지하고자 취소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악몽' 측은 "갑작스러운 일정 취소에 혼란과 불편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 언론 및 영화 관계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려하는 바, 정부의 실내 개최 행사 및 다수 밀집 행사 자제 권고에 따라 추가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거듭된 논의 끝에 내린 결정"이라며 양해를 구했다.
시사회는 온라인으로 대체했지만, 개봉은 예정대로 3월 12일 진행한다. '악몽' 측은 "개봉은 변경 없이 3월 12일"이라며 "혼도 없으시길 바란다"라고 알렸다.
끝으로 이들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상황이 하루빨리 호전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전했다.
'악몽'은 영화 감독 연우(오지호)가 자신의 영화를 통해 교통사고로 잃어버린 딸을 다시 살리려는 광기를 그린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물이다.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 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주)데이드림엔터테이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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