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V리그 남자부 정규시즌 우승의 향방을 가를 경기로 주목 받고 있는 대한항공과 우리카드의 6라운드 경기가 5분 늦게 시작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다음달 7일 대한항공-우리카드 경기 개시 시각이 오후 2시에서 오후 2시 5분으로 변경됐다"라고 25일 밝혔다.
대한항공의 홈 구장인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이 경기는 공중파 생중계가 잡히면서 당초 예정보다 5분 늦게 시작하게 됐다.
한편 우리카드는 승점 67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대한항공이 승점 62로 그 뒤를 쫓고 있다.
[대한항공-우리카드 경기 장면. 사진 = KOVO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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