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양 김진성 기자] 현대모비스가 두 명의 뉴페이스를 출전시킨다.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은 26일 오리온과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윌리엄스와 이종현을 출전한다"라고 했다. 이종현이 마침내 1군 실전에 투입된다. 지난 시즌 중반 무릎 부상으로 이탈했고, 약 1년 넘는 공백기가 있었다.
그 사이 무릎을 두 차례 수술하면서 휴식과 재활을 했고, 최근 D리그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려왔다. 유 감독과 코치들은 이종현의 1군 출전을 서두르지 않으려고 했다. 그러나 본인의 의지가 상당히 강했다.
유 감독은 "휴식기에 아이라 클라크 코치와 1대1 연습을 많이 했다. 연습을 하니 본인도 생기가 올라오더라. 몸도 더 좋아졌다. 무릎 좌우 밸런스도 상당히 좋아졌다"라고 말했다. 다만, "내보내서 부상 재발을 두려워하는 모습이 보이면 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윌리엄스는 국가대표팀 휴식기에 영입한 포워드다. 야심차게 영입한 NBA 신인왕 출신 에메카 오카포가 무릎 부상으로 퇴단하면서 시즌 대체로 윌리엄스를 데려왔다. 유 감독은 "기술은 좋다. 다만, 실전 공백이 길어 체력과 스피드가 좋은 편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종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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