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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나영석 PD의 '마포 멋쟁이'의 프롤로그 '마포 멋쟁이 비긴즈'가 오늘(28일) 밤 방송된다.
케이블채널 tvN '마포 멋쟁이'는 10년 지기 절친 송민호와 피오가 펼치는 본격 패션 대결 방송이다. 나이, 직업, 거주 지역까지 같은 두 사람이지만 완전히 상극인 패션 취향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27일 방송될 '마포 멋쟁이 비긴즈'는 '마포 멋쟁이'의 프롤로그다. '마포 멋쟁이' 촬영을 위한 사전미팅이 공개될 예정. 어김없이 극과 극인 패션 스타일로 등장한 송민호와 피오는 서로의 패션을 가차없이 평가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꾸안꾸' 피오가 "귀여워요♥"라고 평가한 '꾸꾸' 송민호의 평소 패션 콘셉트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연출을 맡은 박현용 PD는 "오늘 공개될 방송에서도 두 사람의 절친 케미스트리가 관전포인트"라며 "첫 번째 TPO(의복을 경우에 알맞게 착용하는 것)미션도 공개될 예정이니 두 사람 모두 귀엽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마포 멋쟁이'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라끼남' 후속으로 5분간 시청자를 찾아간다.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tvN]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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