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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유희열이 방송인 유재석의 패션을 가차없이 평가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르페우스 유재석의 오케스트라 데뷔를 위해 가수 이적, 유희열, 피아니스트 손열음, 김광민이 청중단으로 등장했다.
이날 유재석은 이적이 "하프를 배운 지 얼마나 됐느냐"고 묻자 "경력이라고 할 것도 없고 3주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손열음은 "오케스트라 단원 중 친구가 있어서 친구가 SNS에 올린 영상을 조금 봤는데 너무 잘하시더라"라며 엄지를 세웠다.
이를 듣던 유희열은 "올라온 영상을 10초 정도 봤는데 바지가 너무 타이트하더라. 레깅스 입고 나온 줄 알았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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