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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지일주가 박나래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가수 홍경민, 마이클리, 유슬기, 배우 지일주, 김승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일주는 "MC들 중에 인연이 있는 사람이 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여러명이서 10년전 박나래의 집에서 함께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박나래는 "거기 우리집 아니다. 노래방이었다"라고 했고, 지일주는 "아니다. 싱크대와 침대가 있었다. 원룸이었다"라고 반박했다.
박나래는 "맞다. 기억이 났다. 우리집이다"라며 "허안나와 친하다. 그래서 각자의 친구들과 함께 했다. 술을 5차까지 마셨다"라고 재차 설명했다.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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