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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공릉동 삼겹구이집이 새 메뉴를 고심했다.
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공릉동 기찻길골목 솔루션이 펼쳐졌다.
삼겹구이집은 간장삼겹과 고등어구이 2개 메뉴를 선보였다. 하지만 환기가 잘 되지 않는 환경에서 두 메뉴가 섞여 손님들 또한 불편을 호소했다.
백종원은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고등어 냄새가 난다"고 지적했고, "나같으면 고등어를 빼겠다"고 했다.
이후 백종원은 "간장삼겹과 메뉴 가격대가 맞으면서 가스렌지 화로구를 쓸 수 있는 끓여나가는 메뉴가 좋을 거 같다. 김치찜이 괜찮을 거 같다"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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