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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마이네임 멤버 건우가 군 입대 소식을 전했다.
건우는 4일 마이네임 일본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저는 이번 달 20일부터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늦은 나이에 시작하게 되어 많은 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큰 만큼 저도 최선을 다해 병역의 의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금까지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동안 많은 애정을 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린다. 건강히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네임은 지난해 12월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만료를 알렸다. 하지만 이는 해체가 아닌 계약 종료로, 멤버들은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마이네임 일본 공식 트위터]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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