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원빈, 이나영 부부도 '착한 임대인 운동' 대열에 동참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이든나인에 따르면 원빈, 이나영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하는 임차인을 위해 3월과 4월 두 달간 임대료 50%를 감면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정부는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한 임대인에게 1월부터 6월까지 감면액의 50%에 해당하는 수준의 세제혜택을 주기로 결정했다.
연예계에서도 톱스타 전지현, 비·김태희 부부를 비롯해 방송인 서장훈, 홍석천, 배우 박은혜 등이 이 운동에 동참하며 온정을 베풀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