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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토익 고득점 비결을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밥블레스유2' 2회에서는 무알콜 안주로드 2차를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장도연은 토익 시험에서 고득점을 맞아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이에 멤버들이 고득점 비결을 묻자 장도연은 "930점은 모의고사고 905점을 정규시험에서 맞았다. 주말에 집에서 열심히 공부했다. 잠도 안 자고 먹지도 않았다. 6개월 동안 계속 했다"라고 '콩글리쉬'로 말했다.
이를 듣던 송은이는 "어떻게 900점이 넘었지"라고 의아해해 폭소케 했다. '조지나' 캐릭터로 매력을 발산 중인 박나래는 "영어는 잘하는 걸 뽐내는 게 아니라 소통이 중요하다. 같은 단어를 2번씩 이야기하면 된다"라고 말한 뒤 직접 예시를 선보여 웃음을 더했다.
[사진 = 올리브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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