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이재성과 서영재의 홀슈타인 킬 동료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홀슈타인 킬은 15일(한국시각)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구단 입장을 전했다. 홀슈타인 킬은 '수비수 테스커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팀의 모든 선수들과 가족들은 14일 동안 격리된다'고 전했다.
홀슈타인 킬은 14일 레겐스부르크를 상대로 2019-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26라운드를 치를 예정이었지만 독일축구협회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독일내 프로경기를 연기했다. 홀슈타인 킬은 올시즌 9승7무9패의 성적으로 리그 7위를 기록 중이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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