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그룹 터보 김정남이 독일 출신 방송인 브루노에게 가수 김완선을 짝사랑 한다는 말을 철회하라고 말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 김정남은 브루노를 초대했다.
이어 "브루노가 너무 궁금한 거야. 내가 거의 30년 동안 동경의 대상이자 우상이었던 김완선 누나를 좋아한다고 그러더라고"라고 설명한 김정남.
그는 브루노에게 "아... 다른 게 아니고...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완선 누나의... 30년... 팬이다. 짝사랑 한다는 말을 철회해 달라는 부탁을 하려고 왔다"고 고백했다.
[사진 = 채널A '아이콘택트'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