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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손태영(40)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손태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게재했다.
특히 얼굴을 인식해 나이를 측정해주는 어플 효과를 사용, 눈길을 끌었다. 그 결과 손태영은 '14세'라는 나이가 나왔다. 실제로 손태영은 40세 나이가 믿기지 않은 놀라운 동안 비주얼을 소유했다.
손태영은 "위로 아닌 위로. 거꾸로 읽을게. 미안"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사진 = 손태영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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