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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국의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가운데 미국 유력 연예매체 버라이어티가 ‘마션’의 맷 데이먼 사진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했다.
버라이어티는 23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마션’의 맷 데이먼이 우주복을 입은 채 홀로 앉아 있는 스틸컷을 올렸다.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지 말고, 마스크 등을 써서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기네스 펠트로, 갤 가돗 등 할리우드 스타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며 당분간 집에서 머무르라고 호소하고 있다.
한편 이날 미국 CNN에 따르면 미국 내 확진자는 최소 4만69명, 사망자는 472명으로 집계됐다.
[사진 = 버라이어티 인스타,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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