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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에게 두피 마사지를 해준다고 밝혔다.
오늘(8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Olive '프리한 마켓 10'에서는 '봄철 피부 관리'를 주제로 시청자를 찾는다.
'프리한 마켓 10'은 내 취향에 딱 맞는 쇼핑 아이템을 알려주는 쇼핑 랭킹 쇼. 매일 수 많은 물건이 쏟아져 결정하기 힘든 사람들을 위해 라이프 스타일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쇼핑 아이템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김경화, 문지애, 김소영이 MC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취향 맞춤형 쇼핑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세 MC들은 건조한 봄 날씨와 환절기로 인한 피부 고민을 털어 놓으며 마시는 차부터 화장품, 전자기기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특히 MC 김소영은 "출산 후 머리가 빠지고 두피가 건강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는다"라며 두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실제로 그는 "남편 오상진이 잦은 염색과 펌에 두피가 예민해져 있어 한번 두피 마사지를 해줬는데 효과가 너무 좋아 매주 꾸준히 한다"라며 달달한 애정이 묻어나는 자신만의 특별한 봄철 관리법을 밝혀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MC가 직접 체험하고 생생한 후기를 전하는 '언박싱 코너'가 더욱 풍성한 정보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프리한 마켓 10'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Olive]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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