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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김정균과 정민경이 코로나19로 결혼식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모던패밀리'에서는 김정균과 정민경의 신혼 생활을 최초 공개했다.
이날 김정균과 정민경은 코로나19로 결혼식이 연기되었음을 알렸다. 이어 한숨을 내쉰 정민경.
그는 "진짜 너무... 좀... 답답했지. 왜냐면 이거는 누구의 잘못이 아니잖아.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전염병 때문에 이렇게 된다는 게 너무 답답했지"라고 토로했다.
이어 "그래도 어떻게 이겨내야지. 이 고비를 잘 넘겨서 잠잠해졌을 때 안전하게 하는 게 맞는 것 같아"라며 미소를 지었다.
[사진 = MBN '모던패밀리'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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