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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해리포터’ 시리즈의 루퍼트 그린트가 아빠가 된다.
10일(현지시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루퍼트 그린트(31)의 여자친구 조지아 그룸(28)이 임신했다. 이들의 첫 번째 임신이다.
이들의 대변인 클레어 도브스는 “그들은 현재 매우 기뻐하고 있으며, 이 시점에서 프라이버스를 보호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2011년부터 연애를 시작해 9년만에 임신 경사를 맞았다.
루퍼트 그린트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론 위즐리 역으로 세계적 스타덤에 올랐다.
조지아 그룸은 영화 '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 '고스트 패밀리:구출대작전' 등에 출연했다.
[사진 = AFP/BB NEWS, 영화 스틸컷, USA투데이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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