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신승훈이 선배 가수 이문세의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신승훈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문세 형의 앨범 칭찬 문자"라며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신승훈은 "우여곡절 끝에 연기되고 취소되는 일정 속에 힘들게 나온 앨범에 보상 받는 기분"이라며 "이문세 리스펙"이라고 덧붙여 훈훈한 선후배 관계를 뽐냈다.
신승훈이 공개한 문자 메시지에 따르면 "승훈아 30주년 앨범 축하해. 새 노래 아주 좋아. 세련되고. 어제 최화정 프로 출연도 잘 듣고 예전 별밤 생각났어"라는 이문세의 문자에 신승훈이 "나 형 동생 신승훈이잖아! 계속 앞에서 그렇게 든든하게 계셔주세요!"라고 훈훈하게 화답했다.
한편 신승훈은 8일 데뷔 3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My Personas'을 발맴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승훈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