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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새롭게 개편된다.
NCT 드림은 4월 29일 발매될 새 앨범 활동을 마친 후 10대 멤버들로 구성되어 만 20세가 되면 팀을 졸업하는 체제를 개편, 졸업의 개념 없이 기존 멤버 마크를 포함한 7명이 NCT U(멤버들의 다양한 매력과 조합을 보여주는 연합팀)의 형태로 활동을 이어간다.
더불어 NCT 드림의 런쥔, 제노, 재민, 천러, 지성은 멤버 각각의 활동 방향에 따라 향후 새롭게 론칭될 NCT 각 팀의 멤버로도 합류해 글로벌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NCT 드림의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은 오는 29일 새 앨범 ‘Reload’(리로드)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9년 7월 세 번째 미니앨범 ‘We Boom’(위 붐) 이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NCT 드림의 청량하고 에너제틱한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는 신곡 5곡이 수록되어 있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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