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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아스날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프리미어리그 클럽 중 처음으로 선수들에게 훈련장을 개방한다.
영국 BBC는 26일(한국시각) '아스날은 콜니 훈련장을 선수들에게 제한적으로 개방한다'고 전했다. 아스날 구단 관계자는 "선수들은 다음주 훈련장에 출입하는 것이 허용됐다"고 전했다. 아스날 선수들은 팀 훈련장에서 개인 훈련을 진행하고 이동도 개별적으로 할 예정이다.
아스날은 아르테타 감독이 지난달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완치되기도 했다. 지난 2월에는 올림피아코스와 유로파리그 경기를 치른 후 올림피아코스 마리나키스 구단주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인해 선수단 중 일부가 자가격리 되기도 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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