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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유명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이 아찔한 매력을 드러냈다.
킴 카다시안은 7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Good Afternoon'이라는 문구를 올렸다.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하얀색 끈 나시를 입고 카메라를 보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터질듯한 볼륨감과 아찔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지난 201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네 명의 아이를 두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
[사진 =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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