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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오는 5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루팡 3세:더 퍼스트’가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입장객 선물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캐릭터 탄생 53주년을 맞아 시리즈 최초 3D 극장판 개봉으로 국내 관객들을 찾을 영화 ‘루팡 3세:더 퍼스트’가 클래스가 다른 관객 선물을 마련했다. 오는 5월 21일(목) 개봉 당일부터 관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증정될 한정판 굿즈는 반세기 동안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캐릭터들을 담고 있어 그 매력을 더한다.
이번 작품의 하이라이트 속 '루팡 3세' 실루엣을 담은 컵 코스터는 2D(일반)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생동감과 입체감이 물씬 느껴지는 3D 엽서는 4DX 관객들에게 제공될 예정으로 개봉 당일인 5월 21일(목)부터 전국 극장에서 ‘루팡 3세:더 퍼스트’ 실물 티켓을 제시하는 관객들에게 상영 타입에 따라 상이하게 증정될 예정이다.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한정판 관객 선물에 이어 공개되는 선재마다 뜨거운 반응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루팡 3세: 더 퍼스트’는 ‘도라에몽: 스탠바이미’ ‘기생수’ 시리즈로 일본 아카데미상을 석권하며,시각효과의 일인자라 불리는 야마자키 다카시 감독이 연출을 맡아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작품.
특히, 지금까지의 2D ‘루팡 3세’ 시리즈에서 보여왔던 비주얼이 아닌 정교한 3D CG 작업을 통해 탄생한 개성만점 캐릭터와 카 체이싱부터 스카이다이빙, 레이저 액션 등 유럽과 남미를 무대로 펼쳐지는 다이내믹한 액션이 과연 어떻게 4DX 효과로 재탄생 되었을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가운데, 짜릿한 액션의 클라이맥스를 선사할 ‘루팡 3세:더 퍼스트’는 세기의 보물 '브레송 다이어리'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플렉스한 도둑 '루팡 3세'와 비밀조직의 운명을 건 대결을 담아 오는 5월 21일, 2D와 4DX두 가지 상영 타입으로 즐길 수 있다.
[사진 제공 = 라인프렌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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