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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로이킴(본명 김상우·28)이 해병대에 입대한다.
11일 로이킴의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로이킴은 지난 3월 해병대에 지원했다"며 "최근 병무청으로부터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아 6월 15일 경북 포항에 위치한 해명대 교육훈련단으로 입소,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좋은 시선으로 잘 부탁드린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앞서 로이킴은 지난해 4월 '정준영 단톡방' 멤버로 지목되며 음란물 유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이후 로이킴은 10개월이 흘러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고, 당시 그는 "무거운 책임감과 신중한 마음가짐으로 걸어가겠다"고 심경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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