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흔히 카톡 대화내용 복구, 카카오톡 복구 등으로 인식되어 있는 ‘디지털 포렌식’은 스마트폰, PC 뿐만 아니라 각종 저장매체 또는 인터넷 상에 남아 있는 디지털 정보를 분석하여 범죄의 단서를 찾는 수사기법이다. 사회적 이슈를 야기한 국내의 굵직한 사건들의 결정적인 단서가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밝혀지며 국민들에게 인식되기 시작한 ‘디지털 포렌식’은 다양한 범죄를 해결하는 일등공신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각종 범죄의 진상규명과 과학적 증거수집에 필수적인 절차로 자리잡았다.
국가 전문 기관의 디지털 포렌식을 활용한 기술의 개발 및 도입이 이어지며 디지털 포렌식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포렌식 업계의 선두를 담당하는 디지털 포렌식 전문기관 KDFT(한국 디지털 포렌식 기술표준원)이 국내 최초로 ‘디지털 포렌식’ 분야 브랜드 어워드 3관왕을 수상하며 주목받고 있다.
KDFT(한국 디지털 포렌식 기술표준원)은 2008년 처음 2G, 3G 및 스마트기기(총 1,200여종)의 특화된 데이터 획득 및 분석 솔루션 개발에 착수하여 2014년 포렌식 솔루션 개발에 성공해 현재 국내 포렌식 시장 70%에 사용되는 포렌식 솔루션을 개발하여 기술력에 특화된 기관이다.
특히 국내에 2명뿐인 대법원 등재된 특수감정인 및 데이터복구 전문가, IT경력 30년 이상의 전산 전문가 등 각 분야의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로 구성되어 독보적인 기술력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의 데이터보안을 최우선으로 한 5중 보안시스템을 운영하여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디지털 포렌식 기술을 바탕으로 모바일 복구, 시스템 복구, 데이터 복구, 데이터 백업 및 복제와 영구삭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PC나 노트북, 휴대폰 등 모든 저장장치의 복구는 물론 삭제, 포맷, 재설치, 침수 등 모든 경우에서도 데이터를 획득하고 분석할 수 있는 최신 포렌식 장비와 자체적으로 개발한 포렌식 솔루션을 보유한 KDFT는 독립적인 포렌식 솔루션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의 국가기관과 국내 다수의 포렌식 업체들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2014년 세월호 침몰사고 당시 국가 재난상황 및 수사의 협조를 위해 피해 학생들의 휴대폰 데이터복구 재능 기부를 진행했다.
세월호 희생자 휴대폰의 영상 및 가족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복구하여 의혹이 가득했던 사건 정황에 대한 단서를 발견하였으며, 진상규명을 촉구하던 전국민과 유가족들에게 희망을 전하였던 당시 미담은 세월호 6주기가 지난 지금도 국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한편 포렌식을 의뢰한 결과가 타 업체에 비해 만족스럽지 않을 경우 해당 업체에 지불한 비용의 50%를 보상하는 ‘서비스 보증제’를 운영하며 소비자들의 신뢰를 탄탄하게 쌓고 있는 KDFT는 2020년 6월 25일 예정인 조선일보에서 후원한 2020한국고객만족도 1위에서 ‘디지털 포렌식’ 부문에 선정되었으며, 동아일보 후원 2019한국브랜드만족지수 1위 ‘사이버범죄수사’ 부문, 한경비즈니스 2019 한국품질만족도 1위 ‘기업감사’ 부문 수상하여 3회 수상을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내 최고의 기술력과 서비스를 인정받은 KDFT(한국 디지털 포렌식 기술표준원)은 자체 독립적인 포렌식 솔루션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재난 및 수사의 협조를 위한 핸드폰 복구, 카카오톡 대화내용복구 등의 무상 재능기부를 실천하며 사회적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