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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둘째이모 김다비' 김신영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코로나19 예방 및 극복을 위해 힘쓰는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캠페인이다.
김신영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덕분에 챌린지' 참여를 알리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안녕하세요. 김신영이자 둘째이모 김다비입니다. '덕분에 챌린지' 홍진영, 태연, 송은이 님 덕분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대한민국 의료진 노고에 응원과 감사를 표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신영은 "다음 챌린지를 함께할 분은 오마이걸 멤버 지호, 미미와 AOA 지민 양입니다"라고 릴레이를 이어갈 주자들을 지목했다.
이에 MBC 아나운서 김정현은 '좋아요'를 클릭, 홍진영은 "이모님 좋은 일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라고 댓글을 썼다.
한편 김신영은 최근 '둘째이모 김다비'라는 부캐릭터로 데뷔 첫 트로트곡 '주라주라'를 발표해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김신영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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