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최창환 기자] 키움이 동일한 타선으로 5연승을 노린다.
키움 히어로즈는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키움은 지난 12일 삼성에 3-2 진땀승, 4연승하며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좋은 기세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동일한 라인업으로 5연승을 노린다. 팀 타율은 낮지만, 득점권 찬스는 잘 살리고 있다는 게 손혁 감독의 견해다. 실제 키움의 팀 타율(.252)은 8위에 불과하지만, 득점권 타율(.328)은 3위다.
손혁 감독은 “휴식이 필요한 상황 이외에는 웬만해선 1~4번타자를 유지할 것이다. 특히 4번은 그대로다. 조상우가 마무리투수인 것처럼 박병호도 4번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키움 타순은 서건창(지명타자)-김하성(유격수)-이정후(우익수)-박병호(1루수)-박동원(포수)-임병욱(중견수)-테일러 모터(3루수)-김혜성(2루수)-박준태(좌익수)다. 최원태가 선발 등판한다.
반면, 삼성은 12일 라인업과 비교하면 변동이 있다. 김동엽을 3번타자에 배치했고, 김헌곤-박해민이 테이블세터를 구성했다.
삼성은 김헌곤(우익수)-박해민(중견수)-김동엽(지명타자)-타일러 살라디노(3루수)-김상수(2루수)-이원석(1루수)-이학주(유격수)-강민호(포수)-박찬도(좌익수)로 타순을 구성, 2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선발투수는 데이비드 뷰캐넌이다.
[키움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