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준 금리 0%대의 초저금리시대가 도래한 상황에서 주택시장을 중심으로 정부의 규제가 가중되며 수익형 부동산시장이 풍선효과에 따른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이 코로나19의 악재 속에서도 오히려 증가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3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총 8만2960건을 기록해 전년 동기 7만942건 대비 약 17% 증가했다. 이러한 측면에서 서울 강남 핵심 입지에 신규 공급되는 상가가 초미의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서울 서초구의 노른자 중 최고의 입지인 사임당로 일원에 들어서는 지하 2층~지상 5층, 69호실 규모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상가 ‘크로스143타워(CROSS 143Tower)’다.
천연온천으로 인지도 높은 (구)황금온천을 리모델링해 선보이는 크로스143타워는 상업시설 최초로 강남 유일의 천연 온천 특화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지하 1층에는 최고 수준의 수질을 지닌 온천수를 공급하는 고급 호텔식 스파시설이 피트니스를 위시해 다양한 편의시설과 함께 입점되어 집객 효과가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전 층 게르마늄 온천수 이용해 차별화를 강조한 크로스143타워는 근린생활시설뿐만 아니라 의료 교통 및 문화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다채로움을 건물 전체에 최신 건축 트렌드와 접목해 감각적으로 표현했으며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사업지는 서초그랑자이, 삼성래미안 리더스원, 삼성래미안 에스티지 등 재건축 입주 5,000여 세대 규모의 아파트 대단지 클러스터 내에 위치해 입지적 프리미엄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토지 공시지가 또한 해마다 상승되므로 향후 미래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탄탄한 하이엔드 대단지 고정수요를 품은 항아리 상권을 형성하고 있는 크로스143타워는 강남의 빌딩 숲을 이루고 있는 최대 복합상업지구 내에 자리하는 만큼 상권 확대와 활성화에 최적화됐다. 또한 상가 인근 강남역을 비롯해 시중은행 및 삼성타운 등 강남 지역에서도 최다 수준의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어 사업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게 인근 공인중개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2호선 강남역, 신분당선 도보 10분 거리의 더블역세권을 선점하는 크로스143타워는 다양한 광역버스 노선과 인접해 광역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하며 주거와 비지니스가 공존하는 365일 상권을 갖춰 공실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으므로 임차인 확보에 큰 어려움이 없을 전망이다. 또한 서이초등학교, 서운중학교 도보 1분 거리로 다양한 학원시설 및 병원에 적합한 만큼 교육 및 메디컬 특화 MD 구성을 계획해 집객력을 강화했다.
1층에는 키테넌트인 ‘스타벅스’의 입점 계약이 완료돼 유동인구 흡수에 탁월할 것으로 예상되며 1~2층의 권장업종은 전문식당가, 은행, 동물병원, 편의점, 제과점, 카페 등이다. 3층의 권장업종은 메디컬 센터, 약국이며 4~5층은 프리미엄독서실, 스터디카페, 명문학원, 메디컬 센터 등이 입점 예정이다.
크로스143타워는 강남상업시설 중 큰 규모를 갖춘 주차공간을 설계했다. 약 97대가 수용 가능한 넉넉한 주차시설 확보 예정으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하 2층은 자주식 주차방식을 도입해 원하는 위치에 주차할 수 있으며 쉽고 빠른 입·출차가 가능하다. 또한 루프탑 정원을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쇼핑 공간을 선사한다.
전 호실 에어솔루션 시스템을 적용해 최상의 실내 공기 컨디션을 유지하므로 쾌적한 환경에서 학원 수업, 병원 진료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상가 내 모든 공간에 깨끗한 공기를 공급해 쇼핑, 외식 등을 더욱 상쾌하게 이용할 수 있다.
크로스143타워는 코리아신탁㈜이 시행을 맡아 신뢰도를 높였으며 현재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다. 계약은 분양가의 10%(VAT 별도)를 계약금으로 납부하면 되며 계약금 10%로 입주까지 중도금 4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지원되는 만큼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부담감까지 최소화했다.
분양 관계자는 “크로스143타워는 입지적 특장점과 풍부한 배후수요 외에도 특화시설의 차원을 높이며 프리미엄의 차이를 만들어 투자 가치 측면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면서 “많은 실계약자들의 홍보관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근 시일 내 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홍보관은 서초구 서초동 인근에서 운영 중이며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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