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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아이돌그룹 NCT DREAM 재민이 '왜 이러나?' 싶은 멤버로 해찬을 뽑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MBC M '주간 아이돌'에서 은혁은 "멤버들은 제비뽑기로 뽑은 질문을 공개하지 않은 채 해당하는 멤버에게 백허그를 하고 이유를 말하면 OK!"라며 '나를 안아줘' 코너를 시작했다.
이에 '가끔 왜 이러나 싶은 멤버는?'을 뽑은 재민은 "이거는 전체 다 해당하는데"라며 고민에 빠졌다.
그리고 재민은 "심각한 버전이냐?"고 물었고, 은혁은 "그건 본인 마음이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재민은 해찬에게 "선 넘지 마~"라고 말하며 백허그를 했다. 이어 "항상 매사에 그 질문에 대한 생각을 하는 것 같다. 거의 7~8년째인데 매일 매일 이 생각을 하게 된다. 눈만 마주치면"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every1, MBC M '주간 아이돌'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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