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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아이돌그룹 NCT DREAM 제노가 자신의 말을 귓등으로도 안 듣는 멤버로 해찬을 뽑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MBC M '주간 아이돌'에서 은혁은 "멤버들은 제비뽑기로 뽑은 질문을 공개하지 않은 채 해당하는 멤버에게 백허그를 하고 이유를 말하면 OK!"라며 '나를 안아줘' 코너를 시작했다.
이에 '내 말을 귓등으로도 안 듣는 멤버는?'을 뽑은 제노는 해찬과 지성을 놓고 고민하다 해찬을 백허그했다.
제노는 이어 "당한 것도 많고 섭섭한 것도 많고"라고 밝혔다.
그리고 "내가 이 두 명을 고민했던 이유가 해찬이는 숙소를 다른 데를 쓰니까 만날 때마다 데미지가 크고 지성이는 365일 데미지가"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every1, MBC M '주간 아이돌'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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