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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모모가 신곡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 티저에서 심쿵 유발 미소를 선보였다.
오는 6월 1일 컴백을 앞둔 트와이스는 데뷔 후 처음 시도하는 콘텐츠인 콘셉트 필름을 통해 색다른 시각적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다.
21일 자정 공식 SNS 채널에 모모의 콘셉트 필름을 공개하고, 같은날 정오에는 개인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영상 속 모모는 푸릇푸릇한 나무들에 둘러싸여 한 떨기 꽃 같은 화사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볼수록 빠져드는 사랑스러운 미소는 보는 이들을 완벽하게 매료시켰다.
티저 이미지에는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모모의 매혹적인 눈빛이 담겼다.
새 노래 '모어 앤드 모어'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이자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 편곡한 곡이다.
트와이스 아홉 멤버는 사랑의 설렘과 달콤이 무르익을 때 서로가 서로를 더 원하게 되는 감정을 노래한다.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시그널(SIGNAL)', '필 스페셜(Feel Special)' 등 명곡을 탄생시킨 '박진영 X 트와이스' 조합은 올여름 가요계를 다시 한번 강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트와이스의 2020년 첫 신곡은 오는 6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지난해 9월 미니 8집 '필 스페셜' 이후 9개월 만에 발매하는 미니 9집 '모어 앤드 모어'는 지난 11일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트와이스 '모어 앤드 모어' 영상 화면 캡처]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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