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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밴디트 멤버 이연이 가수 청하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그룹 공원소녀 멤버 레나, 그룹 밴디트 멤버 이연, 가수 나띠가 출연했다.
이날 이연은 DJ 김신영이 "청하와 절친이라고 하던데"라고 넌지시 말하자 "소문이 너무 많이 났더라. 5~6년 전 연습생 때부터 친구였다. 다른 소속사에서 만나게 됐다. 지금의 소속사를 소개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전재산이 100만 원이라면 청하에게 얼마까지 빌려줄 수 있느냐'란 물음에는 "101만 원"이라고 답한 뒤 "만 원 정도 꿀 수 있으니까"라며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사진 = MBC FM4U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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