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밴드 LUCY(루시)가 신곡 '개화' 수어 버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루시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들이 직접 수어로 '개화'의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 영상을 공개했다.
'개화'는 지난 8일에 발매된 루시의 첫 번째 싱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그 마음 / 혼자만 남아 시들지는 않을까 / 괜찮아 언젠가 파랗게 피어날 거야. / (중략) / 기지개 피듯 두 팔 벌린 꽃들처럼 그대 꿈도 On & On" 등 가사에서 느껴지듯 희망적인 메시지가 인상적이다.
루시는 “'개화'는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건네는 곡이기에, 또 하나의 언어인 수어를 통해 더 많은 분들에게 닿길 바라는 마음으로 배우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