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윤욱재 기자] 한화 외국인타자 제라드 호잉(31)이 돌아온다.
한화 이글스는 2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지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3차전을 앞두고 호잉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호잉은 허리 부상으로 인해 공백기를 갖다 이날 경기를 앞서 1군으로 돌아왔다. 올 시즌 타율 .242를 기록 중이다.
한화는 호잉과 더불어 좌완투수 김범수도 1군 엔트리에 등록했으며 내야수 최승준과 외야수 장운호를 제외했다.
[한화 호잉이 20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되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한화의 경기전 훈련을 위해 그라운드로 나서고 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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